신세계면세점, 中 유니온페이와 전략적 제휴…전용 라운지도 오픈

입력 2018-08-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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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디에프)
(사진제공=신세계디에프)
신세계면세점이 중국인 고객 편의 확대를 위해 유니온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

신세계면세점은 30일부터 전 지점에 중국 최대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의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유니온페이는 중국인 관광객 대다수가 사용하는 주요 결제 방식이다. 지난해 총 거래액은 한화로약 1경6000조 원에 이를 정도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유니온페이의 자체 QR 결제 서비스인 ‘Unionpay’ 앱의 집계된 회원 수는 약 7000만 명이다. 중국인 고객들은 편리성과 보안성이 높은 QR코드 결제를 선호하는 만큼 이번 디지털 페이의 전격 도입으로 다양한 고객층 확보가 쉬워질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오픈한 강남점 내 유니온페이 VIP고객 전용 프리미엄라운지도 선보였다. 유니온페이 프리미엄라운지는 면세업계 최초로 명동점에 오픈한 바 있다. 지점별 라운지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각종 음료 서비스부터, 짐 보관, 관광 정보 안내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니온페이와 다각도로 협력한 결과 올해 4월부터 8월까지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평균 52% 신장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전점에서 이용 가능한 QR코드 간편결제, VIP 라운지 등 서비스로 향후 구매력이 높은 개별관광객 유치에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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