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한국-일본, 0-1 전반 종료…전반 4분 선제골 허영

입력 2018-08-28 1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출처=MBC)

한국이 일본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28일 오후 6시(한국시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증 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전반 4분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날 윤덕여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일본과 대결을 펼쳤다. 최전방에 이현영이 배치됐으며 2선에는 전가을, 지소연, 이민아, 이금민이 나섰다. 주장 조소현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으며 포백에는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가 배치됐다. 골문은 윤영글이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4분 일본 수가사와 유이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나머지 경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현영이 전반 16분에 골키퍼와 충돌하며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결국 한국은 전반에서 만회골을 터트리지 못한 채 0-1로 추가 시간에 돌입했고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65,000
    • -6.68%
    • 이더리움
    • 4,217,000
    • -7.2%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8.86%
    • 리플
    • 707
    • -3.42%
    • 솔라나
    • 177,200
    • -9.17%
    • 에이다
    • 620
    • -5.05%
    • 이오스
    • 1,062
    • -8.37%
    • 트론
    • 170
    • +0%
    • 스텔라루멘
    • 152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300
    • -11.79%
    • 체인링크
    • 18,490
    • -7.41%
    • 샌드박스
    • 588
    • -6.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