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 배상책임 및 각종 상해사고 등 사업주가 겪을 수 있는 각종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비즈파트너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업종별 특성에 맞게 적합한 가입유형을 제시하여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인 프로미라이프 비즈파트너보험은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업장의 재산손해, 고객에 대한 배상책임은 물론 사업주의 상해, 질병, 운전자비용까지 통합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선택계약을 추가하면 사업자뿐 아니라 종업원 등 추가 피보험자에 대한 상해사고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재손해발생시 화재보험금 뿐만 아니라 잔존물 제거비용도 화재손해액의 10% 한도로 보상한다. 보험목적(시설)이 화재로 인해 손해가 발생할 경우 화재보험금의 5%를 추가보상하는 인테리어복원지원금 및 강도손해위로금, 도난손해, 임차자 배상책임 등 재산손해 및 배상책임에 대한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고 있다.
음식점 ∙판매점 ∙주유소 ∙유치원 ∙학원 ∙의료시설 ∙ 운동시설 ∙공장 플랜으로 세분화하여 해당업종에 적합한 보장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음식점 플랜의 경우 음식물 배상책임, 가스사고 배상책임, 주차장 배상책임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판매점 플랜의 경우 시설소유배상책임, 강도손해위로금 등의 담보를, 유치원 플랜은 학교경영자 배상책임, 음식물배상책임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2008년 5월 현재 5.3%)을 적용하여 만기시 상대적으로 높은 만기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보험계약 후 1년이후부터는 중도인출제도를 이용하여 적립부분을 사업확장 및 시설교체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