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타타 커뮤니케이션스와 리셀러 계약 체결…IoT 성장 본격화

입력 2018-08-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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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는 글로벌 기업인 타타 크룹의 타타 커뮤니케이션스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스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망을 활용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스는 통신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240개국 2000개 이상의 기업체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비벨록스가 선보일 IoT 서비스 플랫폼은 타타 커뮤니케이션스가 보유한 전 세계 200개국 600여개의 통신망을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IoT 및 M2M디바이스를 연결·지원할 수 있다. 이르면 연내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IoT 서비스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통신망이 필요한데, 당사의 플랫폼을 이용한다면 200여 국가 600여개 통신망을 별도의 계약 또는 제휴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면서 "국내에서 해외에 진출하는 IoT 신생기업이나 글로벌 IoT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회사와 좋은 시너지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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