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영업실적 성장 정체 '목표가↓'-골드브릿지투자증권

입력 2018-08-27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드브릿지투자증권은 광동제약에 대해 27일 영업실적 성장 정체로 투자매력이 감소했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9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삼다수,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음료 판매 비중이 높은 제약사다. 최근 제약사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백신, 전문의약품 비중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개발공사와 삼다수 판매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제주도 지역과 비소매ㆍ업소용은 제외되면서 올해 매출액 성장이 정체됐다.

하태기 연구원은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3369억원, 영업이익은 4.5% 감소한 148억원을 기록했다"며 "자회사 코리아이플랫폼은 반기 매출액 2433억원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이 1억원 내외로, 수익 기여도는 제한적인 편"이라고 분석했다.

주력사업인 음료부문도 지난해 상반기 대비 성장 정체 구간으로 판단했다. 삼다수도 1분기 7.1% 성장했지만, 2분기에는 5.9% 감소했다. 전문의약품 부문도 백신매출이 소폭 감소했고, 병원 매출 성장도 정체됐다.

하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원가율 67.1%에서 올해 상반기 67.8%로 상승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했다"며 "원가구조가 개선되지 않는 점도 실적 개선에 아쉬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 정체와 삼다수 마진 축소, 처방의약품 부문의 낮은 마진 등이 실적 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영업실적도 비슷한 성장 정체가 예상돼 중단기 투자매력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14,000
    • -0.49%
    • 이더리움
    • 3,144,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61,000
    • +3.13%
    • 리플
    • 2,023
    • -0.39%
    • 솔라나
    • 127,300
    • +1.03%
    • 에이다
    • 368
    • -0.54%
    • 트론
    • 540
    • +1.31%
    • 스텔라루멘
    • 215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30
    • -0.72%
    • 체인링크
    • 14,260
    • +0.64%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