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PPL해명 '맛집 공유 중단' 선언…네티즌 "유명인이라 오해받는 것"

입력 2018-08-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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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올리브 채널 캡쳐)
(출처=올리브 채널 캡쳐)

'밥블레스유'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는 이영자가 맛집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9시 방송된 Olive 채널의 '밥블레스유'에서는 시청자 A/S 특집이 방송됐다.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 네 사람은 김숙이 강력히 추천했던 부추전을 맛보기 위해 김숙의 단골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부추전 집을 알려달라는 후기가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영자는 맛집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누가 PPL이라고 썼더라. 그간 추천했던 맛집은 협찬이나 간접 광고가 아니다"며 "방송에서는 맛집 공유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도 억울함을 표하며 "우리 집에서 쓴 거 PPL 하나도 없었다. 튀김기는 3년 전 인터넷에서 어렵게 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영자는 "언니가 갑자기 새우튀김을 해서 사람들이 오해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최화정은 "우리끼리 뭐 해 먹는 게 한두 번이냐"고 답했다.

김숙은 "협찬은 협찬이라고 말하겠다. 법에 걸리면 윙크를 하겠다"고 말했고, '밥블레스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식당 PPL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영자의 억울함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유명인이라 오해받는 것이다", "협찬 같지 않고 진짜 단골 같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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