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콜대원 ‘희망감기약’ 프로젝트 누적 기부액 5억원 돌파

입력 2018-08-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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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인천 남동구청, 콜대원 제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제공=대원제약)
▲대한약사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인천 남동구청, 콜대원 제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제공=대원제약)

대원제약의 콜대원 ‘희망감기약’ 프로젝트 누적 기부액이 5억 원을 돌파했다.

대원제약은 2016년부터 진행한 희망감기약 프로젝트의 누적 기부액이 5억 원을 넘어서고, 총 13만 개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소외 이웃들의 질병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전달된 콜대원 제품은 노인복지, 아동·청소년·저소득층 지원시설 등에서 환절기 및 겨울철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됐다. 최근 사단법인 위드에 전달된 ‘콜대원키즈’ 제품은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서 빈곤, 기아, 재해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희망감기약 콜대원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관심과 사랑, 희망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대원제약은 ‘대원하모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 나르기’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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