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 계열사 세중DMS 지분 전량 CJ 엠넷미디어에 매각(상보)

입력 2008-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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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여행은 30일 자회사인 마케팅 솔루션 전문기업 세중DMS의 주식 38만75주(51.8%)를 CJ그룹 계열사인 엠넷미디어에 전량 매각하고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세중DMS는 IC카드 기반의 '마이원(MyOne)' 카드 개발 및 서비스업체로 LG카드, 현대카드, KB카드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세중DMS 지분 매각대금은 모두 37.1억원으로 이 가운데 22.1억원은 현금으로, 15억원은 엠넷미디어 자사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이번 세중DMS 지분매각으로 세중나모여행은 장부가액 8억원 대비 29.1억원의 처분이익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중나모여행은 지난해 12월1일 IT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데 이어 이번 세중DMS 지분매각으로 여행사업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세중나모여행 관계자는 "작년의 손실은 IT사업 물적분할에 따른 영업권 상각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결과"라며 "올해는 안정적으로 성장중인 상용여행, 급상승하고 있는 패키지여행부분 및 물류의 강재처리 사업까지를 덧붙여 작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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