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 아미팜 ‘AYP-101’ 지방감소 조성물 국내 특허 취득

입력 2018-08-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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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엠테크는 자사가 투자한 지방감소용 주사제 전문기업 아미팜이 13일 특허청으로부터 '통증과 부종 및 부작용이 없는 국소지방 감소용 주사제(AYP-101)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임상 2상이 진행 중인 턱밑 지방감소용 주사제 AYP-101은 선택적인 지방세포 사멸(apoptosis) 및 분해(lipolysis) 유도를 통한 지방 감소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오프라벨(허가 외 처방)로 판매된 포스파티딜콜린(PPC)주사는 세포 괴사(necrosis)에 의한 작용 기전으로 통증과 부종을 유발하는 치명적 단점이 있었으나 AYP-101 조성물은 이를 개선했다.

이번 특허로 아미팜은 지방감소용 주사제 관련 세 번째 특허를 취득하게 됐다. 아미팜은 지난 2014년 국내에서 취득한 '데옥시콜린산 나트륨이 없는 PPC 함유 주사제 조성물 및 제조방법' 특허와 2015년 국내 및 미국에서 취득한 'PPC를 포함하는 지방 분해용 조성물 및 제조방법'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미팜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소지방 감소제 시장에서 AYP-101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특허(PCT)도 출원한 상태"라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지방감소용 주사제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아미팜은 현재 국내 4개 대학병원에서 AYP-101의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내 완료할 계획이다.

1971년 3월 설립된 케이피엠테크는 도금화학약품 및 전자동 도금장치의 약품 및 도금설비 기계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가 취급하고 있는 표면처리약품의 품목은 약 100여종 품목으로 대부분 PCB, 전자, 통신, 반도체, 일반 장식도금, 자동차 부품용 도금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자회사 하나켐텍은 2011년 도금사업으로 업종을 변환해 현재 인터플랙스, 에스아이플랙스, 대덕전자 및 LG이노텍 등으로부터 도금 영업 중이다.

케이피엠테크는 나노공정을 개발한지 5년만에 같은 섬유지만 계통이 전혀 다른 화학섬유와 셀룰로오즈 천연섬유 및 항균 마스크에 대해 제균 기능을 넘어 살균 기능의 반영구적인 항균 방취 공정을 개발한 바 있다.

매출구성은 표면처리약품 62.3%, 전자동도금설비 37.69%, 나노항균섬유 0.0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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