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2018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참가

입력 2018-08-06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필립스가 ‘2018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K-Hospital Fair2018)’에 참가해 다양한 커넥티드 케어 및 헬스 인포메틱스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필립스)
▲필립스가 ‘2018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K-Hospital Fair2018)’에 참가해 다양한 커넥티드 케어 및 헬스 인포메틱스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필립스)

필립스가 스마트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고안한 대안을 제시한다.

필립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K-Hospital Fair2018)’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No Bounds, Better Healthcare’를 전시 주제로 스마트한 의료 환경을 구현하는 데 기여하는 다양한 커넥티드 케어 및 헬스 인포메틱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우선 신속하고 체계적인 환자 모니터링을 위한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 솔루션은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PIIC iX (Philips IntelliVue Information Center iX)’를 중심으로 병원, 중환자실, 응급실, 병동 등 여러 중앙 감시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또한, 의료진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플랫폼과 연동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케어기버, 모바일 케어이벤트를 통해 24시간 환자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웹 기반의 심혈관 영상 및 정보 관리 시스템 ISCV(IntelliSpace CardioVascular)는 심혈관 질환을 보다 치밀하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의료진은 ISCV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환자 심혈관 데이터에 접근해 분석 및 공유할 수 있고, 진단 영상 데이터 등의 정보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필립스는 △최신 서버형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 ISP(IntelliSpace Portal) △아날로그 병리 시스템을 완전히 디지털화한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필립스는 박람회 부스에서 각 병원의 실정을 자세히 분석한 후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상담 세션을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한다. 장비 업그레이드 및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등 병원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79,000
    • -1.59%
    • 이더리움
    • 4,96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584,000
    • -4.58%
    • 리플
    • 700
    • -0.43%
    • 솔라나
    • 202,000
    • -1.75%
    • 에이다
    • 570
    • -3.06%
    • 이오스
    • 880
    • -6.08%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7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00
    • -4.91%
    • 체인링크
    • 20,200
    • -4.4%
    • 샌드박스
    • 497
    • -8.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