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아이린, 北에서 조장된 사연…“우리 출생지까지 다 알고 있어”

입력 2018-08-05 1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아는형님’ 방송캡처)
(출처=JTBC ‘아는형님’ 방송캡처)

레드벨벳 아이린이 북에서 조장으로 불린 사연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지난 4월 북한에서 있었던 공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슬기는 “북한에서는 우리를 다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강 선생님, 손 선생님, 김 선생님이라고 불렀다”라며 “사전에 우리에 대해 조사를 다 해오셨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슬기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강 선생님, 김 선생님이라고 인사를 하다가 아이린에게 레드 벨벳 조장 선생님이라고 하더라”며 “처음에는 교장 선생님이라고 하는 줄 알았다. 내 발음이 그렇게 안 좋습니까? 라고 하더라. 우리의 출생지까지 알고 계셨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9,000
    • -0.02%
    • 이더리움
    • 4,543,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2.97%
    • 리플
    • 3,039
    • +0.46%
    • 솔라나
    • 197,800
    • +0%
    • 에이다
    • 624
    • +1.46%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3%
    • 체인링크
    • 20,780
    • +2.67%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