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ING자산운용과 해외투자 MOU 체결

입력 2008-04-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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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확대 등 자산운용 선진화 추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 서범석)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ING자산운용과 28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해외투자와 관련,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과 1차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는 사학연금은 이번 ING자산운용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해외투자 부문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용기법 및 운용의 전문성을 제고하여 자산운용 체계를 선진화할 수 있는 양대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지난해부터 채권비중을 축소하고 주식, 대체투자, 해외투자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는 자산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2007년 자금운용 수익률이 10.22%로 연기금 가운데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던 사학연금은 앞으로도 대체투자 및 해외투자 등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사학연금 관계자는 “중장기 자산배분계획에 따라 이들 전략적 제휴기관에 대한 투자예정액 5,000억 원을 포함하여 2012년까지 전체 금융자산의 20% 수준까지 해외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학연금은 해외투자의 효율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에 진출한 16개 외국계 자산운용사의 제안요청서를 받아 지난해 12월말 골드만삭스 자산운용과 ING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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