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걸그룹 폭행, 기획사 실장 "태도 마음에 안 들어 질책하다 폭행"

입력 2018-08-03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트로트 걸그룹 가수 2명이 30대 기획사 실장으로부터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소속사의 트로트 걸그룹 가수 B씨 등 2명을 폭행한 기획사 실장 A(37)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 30분께 청주시 한 호텔 주차장에서 가수 B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소속사 가수 C씨도 손으로 밀쳐 넘어뜨렸다.

경찰에서 A씨는 "술에 취해 평소 태도를 질책하다 시비가 붙어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와 C씨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45,000
    • -2.18%
    • 이더리움
    • 4,771,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830,500
    • -0.95%
    • 리플
    • 2,989
    • -3.58%
    • 솔라나
    • 194,200
    • -5.64%
    • 에이다
    • 644
    • -6.53%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59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60
    • -1.82%
    • 체인링크
    • 20,180
    • -4.31%
    • 샌드박스
    • 206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