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09년형 오피러스 시판

입력 2008-04-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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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해 품격과 가치를 업그레이드한 2009년형 오피러스를 28일부터 시판한다.

2009년형 오피러스는 GH270 럭셔리 모델과 GH 330 스페셜 럭셔리 이상 모델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과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ETCS) 등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으며, 전 모델에 가죽시트를 기본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반면 이번 모델 체인지에서 외관상의 큰 변화는 없다.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은 차량에 설치된 감지 센서가 운전자의 스마트키를 인지해 리모컨이나 키의 사용 없이 버튼 조작만으로도 도어 잠금/해제 및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는 첨단 시스템으로 최상의 품격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ETCS; 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은 편리하게 유료 도로를 통행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단말기를 전자식 룸미러에 통합한 것으로 유료 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요금 결재 후 잔액 및 최근 거래 내역 정보를 음성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룸미러 하단에 위치한 LED 표시를 통해 카드가 잘못 삽입되었는지 혹은 잔액이 부족한지 등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은 단말기 등록 후 하이패스플러스 카드를 충전∙장착하고 하이패스 구간을 30km/h 이하로 주행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징수되는 서비스이며, 단말기 등록 및 하이패스플러스 카드 구입∙충전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www.kia.co.kr)와 하이패스플러스 공식 홈페이지(www.hipluscard.co.kr)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2009년형 오피러스에는 MP3 기능과 AUX/USB/iPod 단자가 추가되고 오디오∙DMB 수신 성능이 개선된 CDP오디오, 인대쉬 타입 6매 CDC 오디오 시스템과 DVD 7.1채널 AV시스템이 적용됐다.

가격은 GH270 가솔린 모델이 3300만원~3555만원, GH270 LPI 모델이 3110만원~3611만원이며, GH330 모델이 3660만원~4870만원, GH380 모델이 53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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