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Q 타이트한 수급상황으로 수익성 지속돼…신규사업도 지속 추진

입력 2018-07-31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케미칼은 2018년 2분기 매출액 4조3302억 원, 영업이익 7013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10.9% 증가한 수치다.

롯데케미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584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3.4% 증가했다.

주요 부문별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롯데케미칼 올레핀 부문 매출액은 2조2211억 원, 영업이익은 4703억 원이다. 올레핀 부문은 타이트한 수급상황으로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게 롯데케미칼 측의 설명이다.

아로마틱부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18억 원, 1004억 원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에 따르면 아로마틱부문은 PIA의 경우 경쟁사 생산량 증가로 인한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저하됐으나, 견조한 폴리에스터(합성섬유 원료)의 수급상황이 수익성을 유지했다.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의 매출액은 6265억 원, 영업이익은 692억 원이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타이트한 수급상황으로 수익성이 지속됐으나 벤젠 공급 증가에 따른 경쟁심화로 실적이 소폭 축소됐다.

롯데첨단소재는 원재료 가격 강세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이 소폭 하락한 매출액 7886억 원, 영업이익 779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올 하반기의 경우 여수공장 정기 보수와 대내외적인 변동성 증대로 수익 축소가 일부 우려되지만, 우호적인 수급상황이 지속돼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추진 중인 국내외 신규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15,000
    • +1.39%
    • 이더리움
    • 3,449,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366,200
    • -1.11%
    • 리플
    • 1,981
    • +1.69%
    • 솔라나
    • 147,100
    • +4.85%
    • 에이다
    • 289
    • +0%
    • 트론
    • 468
    • +0.65%
    • 스텔라루멘
    • 2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1.79%
    • 체인링크
    • 16,220
    • +1.5%
    • 샌드박스
    • 49.7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