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원화강세와 판매 인센티브 확대 탓 영업이익 하락"

입력 2018-07-27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는 27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상반기 기업설명회(IR)을 열고 영업이익 하락의 배경을 밝혔다.

기아차 양관석 IR팀장은 컨콜을 통해 “판매 확대와 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와 재고 축소를 위한 인센티브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며, “올해 남은 기간 스포티지 상품성개선, 니로 EV, 신형 쏘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선보이고 RV 판매 비중을 지속 확대해 나가는 등 수익성 방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매출 26조6223억 원, 영업이익 658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0.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6.3%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 시황 어디서 봐?"…'애그리게이터'만 알면 한눈에 파악한다 [코인가이드]
  • ‘법정관리’ 엑시트 옵션 불과…제2, 제3의 홈플 나온다 [사모펀드의 늪]
  • 올봄 한국인 여행객이 사랑한 인기 여행지는 또 '일본' [데이터클립]
  • 역린 건드린 KIA 홍종표…야유보다 무서운 無응원 [해시태그]
  • "골프는 원래 정장 입고 하는 스포츠?" [골프더보기]
  • 에너지 취약계층이라면…산업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신청해볼까 [경제한줌]
  • BTS가 불 붙이고, 제니가 방점 찍었다?…'콘서트 가격 논란'의 본질 [이슈크래커]
  • 故 김새론 측 "김수현 소속사, 2차 증명서까지 보내…SNS 사진 게재까지 막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383,000
    • +0.47%
    • 이더리움
    • 2,805,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92,500
    • +1.97%
    • 리플
    • 3,428
    • +0.71%
    • 솔라나
    • 189,300
    • -1.87%
    • 에이다
    • 1,060
    • +1.15%
    • 이오스
    • 716
    • +0%
    • 트론
    • 315
    • -0.63%
    • 스텔라루멘
    • 39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70
    • +0.57%
    • 체인링크
    • 20,260
    • +0.95%
    • 샌드박스
    • 4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