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기획_양성평등 기업을 찾아 (42) 제로투세븐] 직원들이 말하는 우리회사가 좋은 이유

입력 2018-07-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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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출산 기프트박스’ 제공

“생후 1개월이 갓 지난 아기를 보느라 고군분투 중이던 초보맘 시절 반복되는 수유와 아기 돌보기에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어요. 그러던 중 회사에서 보낸 출산 기프트박스와 육아 응원 편지로 큰 위로와 기쁨을 얻었죠. 특히 받은 제품 중에 이불, 의류, 물티슈 등은 출산 후 육아 초기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 유용했어요. 자사 쇼핑몰 포인트로는 꼭 필요한 기저귀, 분유 등을 구입할 수 있어 육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곽선경 재경팀 과장

◇태교여행 ‘베이비문’ 예비 엄마·아빠 태교문화 배움의 장

“9월에 출산할 아내와 함께 올바른 태교문화를 배우고, 임직원 임신 축하를 위한 자리인 ‘베이비문’에 참석했어요. 출산을 약 4개월 앞둔 시점인 데다 평소 아내에게 제대로 된 태교를 못 해줘서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1박 2일간 태교에 최적화한 알찬 프로그램 구성과 푸짐한 선물 덕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유아동 전문기업에 다니는 것이 자랑스러웠어요.” 조진영 궁중비책팀 사원

◇“아빠도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남성 육아휴직이 대세

“지난해 출산 후 현재 육아휴직 중이에요. 보통 아빠가 육아휴직을 쓰는 일이 쉽지 않지만 우리 회사는 아빠들이 눈치 보지 않고 좀 더 가정에 충실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돼 다행이죠. 육아휴직 기간에 독박육아가 얼마나 큰 문제인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김동선 의류사업부 대리

◇임신 근로자 단축 근무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 진행

“다소 늦은 첫 임신에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회사에서 단축근무와 검진휴가를 제공해 출퇴근 시 겪는 어려움이 크게 줄어들었죠. 또한 외근 일정이나 연장근무 등을 많이 줄여주는 등 직원 및 동료들의 따뜻한 배려가 있어 좋아요.” 권영혜 홍보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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