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27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입력 2018-07-24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유안타증권)
(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7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ELB 제120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지급형 양방향 녹아웃(Knock-out)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100%)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고, 85% 미만으로도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을 지급하며, 양방향 녹아웃(Knock-out) 여부와 KOSPI200의 가격에 따라 만기시 최대 12.9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기존의 원금지급형 녹아웃 상품과는 달리 기초자산 가격의 상승 및 하락 시에도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상품이다.

ELS 제4070, 4071, 407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4070호는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ㆍ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00%(연 5.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071호는 KOSPI200,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ㆍ12개월), 85%(18ㆍ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2.00%(연 4.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072호는 HSCEI,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ㆍ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5.2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5.60%(연 5.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00,000
    • +0.99%
    • 이더리움
    • 4,587,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98,500
    • +2.33%
    • 리플
    • 3,059
    • +0.33%
    • 솔라나
    • 197,800
    • -0.3%
    • 에이다
    • 625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7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0.62%
    • 체인링크
    • 20,470
    • -2.1%
    • 샌드박스
    • 209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