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고객정보 판매 '덜미'...임직원 22명 입건

입력 2008-04-23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이버범죄수사대, 박모 전 사장 등 하나로텔 전ㆍ현직 임직원 22명 불구속 기소

고객정보 불법사용과 관련, 하나로텔레콤 전ㆍ현직 간부 22명이 형사 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3일 하나로텔레콤 전 대표이사와 전ㆍ현직 간부 22명에 대해 고객 정보를 불법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하나로텔레콤 전 사장인 박모(47)씨 등이 지난 2006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약 600만명의 개인정보 8500여만 건을 전국 1000여개 텔레마케팅업체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나로텔레콤은 모 은행과 신용카드 회원 모집 업무제휴 계약을 맺고 고객의 동의 없이 수집한 개인 정보 95만건을 텔레마케팅업체에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하나로텔레콤은 해지된 고객정보를 즉시 파기토록 한 규정을 어기고 해지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각종 삼품을 구입하라는 스팸전화에 시달리게 한 사실도 적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16,000
    • +0.85%
    • 이더리움
    • 2,628,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301,700
    • -0.23%
    • 리플
    • 1,734
    • -0.34%
    • 솔라나
    • 110,800
    • +1.37%
    • 에이다
    • 244
    • -1.61%
    • 트론
    • 494
    • +1.44%
    • 스텔라루멘
    • 323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73%
    • 체인링크
    • 12,020
    • -0.66%
    • 샌드박스
    • 87.42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