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실적개선 주가에는 이미 반영 '중립'-SK증권

입력 2008-04-23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은 2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주가에는 이미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하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소폭 상향조정했다.

SK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LG생활건강의 올 1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특히 이전과는 달리 외형 성장폭이 최고수준으로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생활용품에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4% 증가해 고성장했다"며 "고성장의 배경에는 새롭게 출시된 한방제품(리엔삼푸 등)의 성장이 높았고, 특히 생리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언급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도 실적호전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1분기와 마찬가지로 매스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제품의 성장이 지속되고 신규제품인 발효브랜드 숨 등의 고성장도 지속될 전망이고 최근에 보여주고 있는 생활용품부문의 선전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