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유영진 미인증 오토바이 적발, 어리석고 무지한 행동…깊이 반성"

입력 2018-07-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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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정부 미인증 오토바이를 타다 적발된 유영진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변명의 여지없이 본인의 어리석고 무지한 행동을 깊이 사죄하고 반성하며,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성실히 임할 것이며,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매사 철저히 하겠다고 전해왔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 매체는 SM 이사이자 가수 겸 작곡가 유영진이 정부의 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고급 오토바이를 몰다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유영진은 3월 중형차 한 대 값과 맞먹는 2900만 원짜리 정부 미인증 오토바이를 구매한 뒤, 사고를 내기 전까지 두 달가량 오토바이 운행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영진은 이와 같은 사실을 숨기려 본인의 다른 오토바이 번호판을 바꿔 다는 '꼼수'를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유영진은 1996년 H.O.T의 데뷔곡과 앨범 타이틀곡 대부분을 작곡해 H.O.T를 스타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또한 SM 소속 가수들의 곡을 다수 작업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렸다.

유영진은 2011년도에는 저작권료 수입 랭킹 4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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