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경영진, 회사 주식 1만500주 추가 매입

입력 2018-07-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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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 경영진이 주식 추가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에이치시티는 16일 이수찬 대표이사와 허봉재 부사장, 권용택 전무 등 3인이 각각 3500주씩 총 1만500주의 회사 주식을 장내매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들은 해당 주식을 포함해 최근 주가 기준 총 9만 주를 장내에서 직접 매수할 예정이다. 지분 매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3인의 지분율은 3월 말 기준 33.59%에서 35.56%으로 상승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1일 공시한 최대주주의 주식담보대출은 주식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영진의 자발적인 주식 추가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을 이루고 투자자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2000년 설립 이후 꾸준히 흑자를 이어온 기업의 성장 자신감 표명이자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의지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치시티는 2016년 상장한 시험인증 및 교정 기업으로 무선통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미국 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에이치시티 미국 법인은 EMC테스트(전자기적합성 테스트)에 특화된 현지 시험소 EMCE Engineering 인수를 결정하고, 연내 교정 사업부 신설을 계획하는 등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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