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비서실장에 박수현 前 청와대 대변인

입력 2018-07-13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은 13일 부좌진 명단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박수현 의장비서실장(차관급), 윤창환 정책수석비서관(1급), 이기우 정무수석비서관(1급), 이계성 국회대변인(1급)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은 13일 부좌진 명단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박수현 의장비서실장(차관급), 윤창환 정책수석비서관(1급), 이기우 정무수석비서관(1급), 이계성 국회대변인(1급)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은 13일 의장 비서실장(차관급)으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임명했다.

아울러 정무수석(1급)에 이기우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비서관(1급)에 윤창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회대변인(1급)에 이계성 한국일보 논설고문을 각각 임명했다.

문 의장은 이날 신임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신임 실장은 민주당에서 전략홍보본부장과 원내대변인, 대변인, 당 대표 비서실장을 거쳐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기우 정무수석비서관은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7대 국회의원과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를 지낸 바 있다.

윤창환 정책수석비서관은 한국정보통신개발원장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경력을 갖고 있다. 이계성 국회대변인은 1957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 한국일보에서 국제부장·부국장·논설위원·논설실장·한반도평화연구소장을 지냈다.

한편 문 의장은 조만간 유인태 전 의원을 국회 사무총장으로 선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3,000
    • -0.69%
    • 이더리움
    • 4,53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1.99%
    • 리플
    • 3,041
    • -0.13%
    • 솔라나
    • 197,300
    • -0.8%
    • 에이다
    • 622
    • +0.65%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35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1.57%
    • 체인링크
    • 20,670
    • +1.27%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