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북일 관계 정상화, 일본과 협력하겠다”

입력 2018-07-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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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3일 “북일 관계의 정상화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일본과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 내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동남아연구소(ISEAS)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쳐’에 초대돼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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