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367회차 1등 당첨번호 ‘6조422453, 6조745718’…1등 실수령액은 얼마?

입력 2018-07-12 06:49

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연금복권 367회차 1등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나눔로또 측은 11일 연금복권 367회차 1등 당첨번호가 6조422453번과 6조745718번이라고 밝혔다.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각각 월 500만 원씩 20년간 연금 형태로 당첨금이 주어진다. 세금을 제하면 수령액은 월 390만 원 정도다.

관련 뉴스

2등 당첨자는 1등의 맨 마지막 번호의 앞뒤 번호 4명으로, 각각 1억 원의 당첨금이 일시 지급된다.

3등 당첨번호는 각조 137739번으로 1000만 원의 당첨금이 제공되며, 100만 원의 당첨금이 주어지는 4등은 각조 58760번이다.

5등은 각조 383번으로 2만 원의 당첨금이 제공되며, 6등은 각조 04, 87번으로 당첨금 2000원이 지급된다.

이 밖에 당첨금 1000원의 7등은 각조 4, 5번이다.

#연금복권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제니 배우 데뷔작 ‘디 아이돌’은 왜 논란일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출연한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이 북미에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첫 방송된 ‘디 아이돌’은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제작을 맡은 팝스타 위켄드(에이블 테스페이)를 비롯해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호주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제니 등이 출연해
‘바가지요금’에 민심 폭발?…선 넘은 지 오래

“성수기잖아요”“에이~ 한 철 장사인데~” 어마어마한 가격에 멈칫대자 어김없이 날아오는 대답들인데요. 이런 시기(?)와 이런 행사(?)에는 이 정도 ‘바가지요금’은 당연히 감수하고 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참으로 당당한 답변이죠. 이 어이없는 당당함에 결국 수그리고 마는데요. 시간 내서 나온 좋은 날을 망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큰 이유죠
‘마와르’ 이어 ‘구촐’까지...태풍이 일본으로 휘는 까닭은

올해 세 번째 태풍 ‘구촐’이 발생했습니다. ‘구촐’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향신료의 일종인 ‘강황’을 의미합니다. 구촐은 앞서 2호 태풍 ‘마와르’로 피해를 입은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상청은 태풍 초기인 만큼 아직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구촐’이 일본 남쪽 해상으로 북상해 우리나라에는 직접적
“‘수방사’ 뉴홈 8억7000만 원에 나온다”…반값 아파트 ‘고덕강일’은 3억 원대

정부의 공공분양 ‘뉴:홈’에서도 서울 내 알짜 입지로 주목받았던 동작구 수방사 부지가 이달 공급된다. 이곳은 한강변 입지에 역세권 입지임에도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비 70~80% 저렴해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고덕강일 3단지도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9일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 대한 입주자
뉴욕시, 현대차·기아 고소…차량 절도 방지 의무 소홀

틱톡 ‘절도 챌린지’ 희생양 양사에 징벌적 손배소 제기 “이모빌라이저 미설치로 피해 일으켜” 볼티모어, 클리블랜드 등 주요 도시 고소 대열에 합류 미국 뉴욕시가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양사가 차량 절도 방지 의무를 소홀히 해 결과적으로 공적 폐해를 초래했다는 이유에서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
“가방 든 손에서 피 묻어나”…정유정 신고한 택시기사, 충격에 잠적

과외 중개 앱으로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정유정(23)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결과가 정상인의 범주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를 신고했던 택시 기사는 그날의 충격으로 일을 중단하고 외부 연락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정유정이 피해자를 살해한 후 시신을 담은 가방
거세진 비난 여론…‘옛날과자 논란’, 영양군도 상인도 재차 사과

1박 2일 ‘전통과자’ 논란에 경북 영양군과 해당 상인이 사과했다. 영양군은 6일 군청 홈페이지에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방영된 옛날 과자 바가지 논란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에서 영양군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5일
나는 주가조작 피해자다

라덕연 일당 병원으로 찾아와 상품 가입 권유 지인 만류로 중간에 매도…일당, 재가입 추천해 주가 조작 피해자 수년간 고통 호소하기도 라임·옵티머스 피해자 모임 대표 “금융당국 신뢰 잃어” 인천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A씨는 작년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라덕연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 일당을 처음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