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94.16p, 상승(▲8.36p, +0.37%)마감. 개인 +534억, 외국인 +344억, 기관 -1169억

입력 2018-07-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6포인트(+0.37%) 상승한 2294.1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34억 원을, 외국인은 34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16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2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철강및금속(+2.08%) 기계(+2.0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1.4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유통업(+1.77%) 운수창고(+1.76%) 건설업(+1.6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4.97%), 국내상장 중국기업(+4.6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68%), 금(+3.17%), LBS(+2.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1.23%), 보험(-0.88%), 사료(-0.60%), 자동차(-0.53%), 2차전지(-0.0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53% 오른 4만63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우가 2.33% 오른 3만7350원을 기록했으며, SK텔레콤(+1.97%), 삼성전자(+1.53%)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LG생활건강(-4.03%), 삼성바이오로직스(-2.34%), KB금융(-1.27%)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세우글로벌(+18.57%), 진양폴리(+16.88%), 디아이씨(+13.4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양네트웍스(-29.93%), 샘표식품(-10.89%), 신송홀딩스(-10.1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삼영화학(+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1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18개다. 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6원(+0.31%)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5원(-0.27%), 중국 위안화는 169원(+0.2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69,000
    • -2.38%
    • 이더리움
    • 4,525,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5.47%
    • 리플
    • 724
    • -2.69%
    • 솔라나
    • 192,600
    • -5.17%
    • 에이다
    • 647
    • -3.72%
    • 이오스
    • 1,115
    • -4.46%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7
    • -4.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3.97%
    • 체인링크
    • 19,890
    • -1.24%
    • 샌드박스
    • 622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