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 3분기 악화 전망… 반도체 등 일부 업종만 예외"

입력 2018-07-08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분기에 반짝 살아난 제조업 경기가 반도체와 화학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3분기에 다시 나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59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올 3분기 시황 전망이 96, 매출 전망은 99로 각각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전 분기보다 경기가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더 우세하다는 것을 뜻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시황과 매출 전망 BSI 모두 전 분기 대비 6포인트 하락했다.

내수와 수출 전망도 100을 밑돌았다. 내수는 전 분기 103에서 96으로, 수출은 103에서 97로 낮아졌다.

설비투자(96)와 고용(97) 전망도 100을 하회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105), 화학(102), 정밀기기(105), 전기기계(100)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100을 밑돌았다.

특히 전자(98), 기계장비(93), 철강금속(95), 섬유(94)가 전 분기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다시 100을 하회했다.

자동차(90)와 조선(93)도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전망은 각각 105, 96으로 전 분기보다 나빠졌다.

현재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2분기 시황 현황 BSI와 매출 현황 BSI는 지난 2분기 각각 92와 93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10, 14포인트 상승했다.

내수(90)가 수출(94)보다 상황이 안 좋았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지난 1분기보다 상황이 좋아졌다.

그런데도 자동차(100)와 정밀기기(103)를 제외한 전 업종이 100보다 낮았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98)이 중소기업(93)보다 좋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관망에 약보합⋯금ㆍ유가, 하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안심신탁 참여 집주인 LTV 70%로⋯양도세 중과 배제 검토 [안심신탁, 파격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37,000
    • +0.64%
    • 이더리움
    • 3,482,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373,900
    • +1.08%
    • 리플
    • 1,978
    • -0.65%
    • 솔라나
    • 141,600
    • +5.36%
    • 에이다
    • 295
    • +1.72%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58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3.06%
    • 체인링크
    • 16,120
    • +3%
    • 샌드박스
    • 48.96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