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운영 중식당 건물서 화재 "당분간 영업 중단"

입력 2018-07-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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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샤오짠' 공식 SNS)
(출처='샤오짠' 공식 SNS)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운영 중인 중국식 식당 건물서 화재가 났다.

헨리는 현재 신사동의 한 건물 1층에서 중식당 '샤오짠'을 운영 중이며, 2일 밤 '샤오짠' 공식 SNS에는 건물 화재로 인해 영업을 중단하는 글이 게재됐다.

샤오짠 측은 "건물 내 타매장 화재로 인해 샤오짠 당분간 영업을 휴무해야 합니다. 인명피해는 다행히도 없었습니다. 빨리 복구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재 당시 건물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샤오짠 건물 2층으로 연기가 솟구치는 모습이 담겼다.

헨리 식당 화재 소식에 팬들은 "화재가 진압돼서 다행이다",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샤오짠 화재 복구 잘 되길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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