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필코전자, 첨단 세라믹 400억 투입 육성정책 수혜 전망에 상승

입력 2008-04-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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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향후 세라믹 산업에 400억원을 투입하는 등 세라믹 산업 육성정책을 밝히면서 필코전자 등 세라믹소재를 이용한 산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들이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필코전자는 이같은 정부의 정책 수혜가 점쳐지면서 1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대비 50원(3.33%) 오른 1550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지식경제부는 대일 무역적자 개선 및 세라믹 소재강국 실현을 위해 '첨단세라믹산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세라믹 인프라를 구축해 핵심기술력 보유와 세라믹 신소재 전문기업 육성을 지원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서울에 세라믹 요업기술원, 강릉에 세라믹 신소재산업화 지원센터, 목포에 세라믹 종합지원센터를 연결하는 삼각구도 형태의 세라믹 인프라를 구축한다.

한편 최근 저온동시소성세라믹(LTCC)의 활용처가 다양해지면서 세라믹 소재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LTCC를 비롯한 세라믹 소재 시장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필코전자와아이엠텍,아모텍 등이 저온동시소성세라믹(LTCC) 기반 무선 단말기용 안테나 스위치 모듈 SAW 필터 블루투스 안테나 등의 생산을 하고 있다.

필코전자의 경우 LTCC 기반 SAW 필터와 절전형 칩 인덕터, 블루투스 안테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은 물론 해외로까지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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