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훈디앤지, 최대주주가 이화전기로 변경

입력 2008-04-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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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훈디앤지는 15일 최대주주인 김찬근씨가 보유주식 480만주(14.75%)와 경영권을 이화전기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매대금은 142억5000만원이다.

이화전기는 또한 정 크리스토퍼 영씨 외 2인으로부터 500만주(100억원), 허브파이낸스로부터 170만주(50억원)을 각각 양수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수도 대금 지급이 완료되는 10월30일 이화전기의 보유지분율은 35.35%(1150만주)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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