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왕진진과 달밤 산책 공개… 볼륨감 있는 몸매 뽐내 "평생 행복하자"

입력 2018-06-20 14:12 수정 2018-06-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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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낸시랭 인스타그램)
(출처=낸시랭 인스타그램)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과 함께한 밤 산책 모습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엄쉬엄 2시간 산책하고서 이제 집으로 가자~ 신랑이랑 하루종일 바쁜 일정 다 마치고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왕진진, 반려견들과 함께 심야 산책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겼다. 낸시랭은 가슴이 깊게 파여진 크롭티를 입고 볼륨감을 과시했다. 또한 낸시랭은 "우리 가족 평생 감사하고 기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는 글도 덧붙였다.

낸시랭 왕진진 부부의 산책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전한 부부사이", "밤중이라도 개 목줄 채웁시다", "그냥 조용히 지내시는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왕진진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왕진진을 둘러싸고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 의혹이 불거졌으나 낸시랭과 왕진진 측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달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횡령 및 사기 혐의 5차 공판에 참석했다. 애초 이날 공판은 4월 1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변호사를 교체한 왕진진 측의 요청으로 미뤄졌다. 왕진진의 6차 공판은 2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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