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통신판매업자 신원정보 실시간 공개

입력 2008-04-1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위, 소비자 피해 예방 안전 거래 위해

5월 1일부터 전국에 신고된 인터넷쇼핑몰, TV홈쇼핑 등 통신판매업사업자의 신원정보가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홈페이지(www.consumer.go.kr)에 실시간 공개된다.

공정위는 15일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소비자가 정확한 사업자 정보를 가지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폐업 및 휴업을 포함 전국 약 22만여개 통신판매업자의 신원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단기간에 소비자피해를 일으키고 사라지는 사기성 사이트는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사업자등록번호 등을 사이트상에 허위로 기재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 피해가 적지 않았다. 또한 폐업 및 휴업한 사업자가 사이트를 폐쇄하지 않고 온라인상에 방치하는 경우 소비자는 이를 정상 영업사이트로 여기고 거래하는 사례도 빈번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정보공개로 소비자는 사이버몰 초기화면 하단에 표시된 통신판매업자의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성명, 상호 등 신원정보를 정보공개내용과 대조해 사이버몰의 진위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공개대상 정보는 ▲상호 및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사업장 소재지 및 전화번호 전자우편주소 ▲인터넷도메인 이름 및 호스트서버의 소재지 ▲통신판매신고번호 및 신고기관명 ▲ 판매방식 ▲취급품목 ▲최초 신고일자 ▲운영상태 여부 등이다.

정보는 공정위 소비자홈페이지(www.consumer.go.kr) 초기화면 우측의 '통신판매업자 신원정보공개 코너'에 소비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공정위는 정보공개에 앞서 통신판매 사업자에 대해 공개 내용과 방법을 사전통지해 정정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믿음이 가지 않는 불량 통신판매업자를 정보공개 검색을 통해 쉽게 판별할 수 있게 돼 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과 전자상거래의 특성을 악용해 빈번히 발생하는 사기성 사이트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97,000
    • +2.87%
    • 이더리움
    • 3,371,000
    • +9.34%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3.23%
    • 리플
    • 2,217
    • +6.48%
    • 솔라나
    • 137,800
    • +6.74%
    • 에이다
    • 421
    • +8.51%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56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1.18%
    • 체인링크
    • 14,400
    • +6.75%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