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84.72p, 하락세 (▼19.32p, -0.80%) 지속

입력 2018-06-1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9.32포인트(-0.80%) 하락한 2384.72포인트를 나타내며, 23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기관은 2205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888억 원을, 외국인은 126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5.1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철강및금속(+2.7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2.36%) 건설업(-2.0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1.1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1.95%) 운수장비(-1.52%) 섬유·의복(-1.4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52% 내린 4만64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이 4.05% 오른 24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1.68%), 신한지주(+1.5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3.68%), 삼성전자(-2.52%), 삼성전자우(-2.25%)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금강공업우(+23.94%), 경농(+17.47%), 휴스틸(+17.0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덕성(-13.93%), 경인양행(-9.56%), 코스모화학(-8.65%) 등은 하락 중이다. 문배철강(+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239개, 하락 종목은 605개이며 나머지 40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4원(+0.50%)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00원(+0.53%), 중국 위안화는 171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64,000
    • -1.48%
    • 이더리움
    • 4,350,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638,000
    • -2.3%
    • 리플
    • 716
    • -1.24%
    • 솔라나
    • 185,700
    • -4.57%
    • 에이다
    • 626
    • -3.54%
    • 이오스
    • 1,110
    • -0.36%
    • 트론
    • 172
    • +1.18%
    • 스텔라루멘
    • 155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00
    • -2.54%
    • 체인링크
    • 19,190
    • -3.76%
    • 샌드박스
    • 605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