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트래픽, 철도 인프라 구축 필수 AFC 중국·인도 본격 진출 추진…↑

입력 2018-06-11 14:31

설경진 기자 skj7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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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이 철도 역무자동화 사업을 중국과 인도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2시 31분 현재 에스트래픽은 전일대비 4.44% 상승한 2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트래픽은 이 날 역무자동화시스템(AFC·Automatic Fare Collection)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이미 중국과 인도 쪽과 AFC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것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기회가 있을 경우 매출 확대 추진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추진중인 AFC는 철도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통한다.

LTE-R 차상장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김포 도시철도 LTE-R 사업을 수행 중에 있는 에스트래픽의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에스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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