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한 달 전 헌시낭독 제안받아…소속사 측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해”

입력 2018-06-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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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출처=청와대 효자동 사진관 홈페이지)
▲한지민(출처=청와대 효자동 사진관 홈페이지)

배우 한지민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헌시를 낭독했다.

6일 오전 한지민은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독했다.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99년 이후 19년 만이다.

이날 한지민은 검은색 의상을 차려입고 차분한 목소리로 추모 헌시를 읽어 내려갔다. 약 5분의 시간

동안 한지민은 준비된 파일을 거의 보지 않고 정면을 바라보고 낭송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지민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약 한 달 전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알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하고 헌시 낭독 준비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추념식에는 김하늘을 비롯해 강하늘, 임시완, 주원, 지창욱이 참석해 애국가 1절을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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