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픽미' 작곡가 맥시마이트 입건, 여자친구 폭행에 9000만 원 갈취까지…

입력 2018-05-30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net)
(출처=Mnet)

I.O.I 'Pick ME(픽미)' 작곡가로 알려진 맥시마이트(28·본명 신민철)가 사귀던 여성을 폭행하고 돈을 뜯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30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등의 혐의로 맥시마이트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맥시마이트는 지난해 10월 1일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교제하던 여성 A 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 씨에게 폭언, 폭행을 일삼았으며 9000만 원 상당을 협박, 편취한 혐의도 추가됐다.

맥시마이트는 돈을 갚으라는 요구와 여자 문제로 A 씨에게 폭행을 가했고, 연예기획사 위약금, 변호사 선임비용, 차량 비용 등의 명목으로 계속해서 돈을 뜯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맥시마이트는 올 2월 A 씨에게 전치 2주 이상의 상해를 입혀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맥시마이트 여자친구 폭행 입건에 네티즌들은 "도대체 몇 번이나 때린 거야", "벌금형 받아도 소용없다. 잡아넣어야 한다", "진짜 무서운 건 겉보기엔 전혀 모른다는 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21,000
    • +0.35%
    • 이더리움
    • 4,99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0.41%
    • 리플
    • 3,055
    • -1.86%
    • 솔라나
    • 205,000
    • -0.29%
    • 에이다
    • 683
    • -2.01%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75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86%
    • 체인링크
    • 21,320
    • +0.28%
    • 샌드박스
    • 217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