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49.54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7.71p, -0.31%)

입력 2018-05-3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세로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 코스피시장도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하락 출발중이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71포인트(-0.31%) 하락한 2449.54포인트를 나타내며, 24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205억 원을, 외국인은 10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30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0.8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0.78%) 서비스업(+0.6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48%) 의료정밀(-0.4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기계(+0.60%) 건설업(+0.25%) 의약품(+0.2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32%) 운수창고(-0.26%) 음식료품(-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39% 내린 5만11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3개다.

아모레퍼시픽이 0.60% 오른 33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0.30%), NAVER(+0.15%)가 상승 중인 반면 POSCO(-1.58%), LG화학(-1.46%), 한국전력(-1.45%)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이스타코(+25.53%), 대호에이엘(+13.68%), 동양우(+10.2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두산건설(-7.55%), 성신양회우(-6.51%), 성신양회2우B(-5.7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3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8개다. 12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2원(+0.2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8원(+0.68%), 중국 위안화는 168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4: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01,000
    • +4.34%
    • 이더리움
    • 4,999,000
    • +15.32%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3.76%
    • 리플
    • 731
    • +2.09%
    • 솔라나
    • 249,600
    • +1.34%
    • 에이다
    • 678
    • +2.73%
    • 이오스
    • 1,161
    • +4.69%
    • 트론
    • 168
    • -0.59%
    • 스텔라루멘
    • 154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43%
    • 체인링크
    • 23,120
    • -1.41%
    • 샌드박스
    • 632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