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자율주행 대중교통시스템 사업 추진…연구 과제 수행

입력 2018-05-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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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시범운행한 자율주행 버스.(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시범운행한 자율주행 버스.(사진제공= SK텔레콤)
KT에 이어 SK텔레콤도 자율주행 대중교통 사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실증 연구 과제를 2021년 말까지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비는 총 359억원이다.

해당 과제는 △자율주행 버스와 트럭 △자율주행지원 관제시스템 △HD맵(고화질 지도)·V2X(차량과 사물 간 통신 연결)를 연계한 스마트 대중교통시스템 등을 개발해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만든 것이다.

주관기관으로 한국교통연구원, 연구기관으로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서울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세스트·엔제로·지오스토리 등 중소·벤처기업도 함께한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지원 관제시스템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자율주행 핵심 인프라인 5G, V2X, HD맵 등을 구축하고, 주변 교통 정보와 사고 정보를 자율주행차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참여 회사와 기관들은 과제 수행 기간 자율주행 전기버스와 디젤버스 8대 이상을 개발해 실증 지역에서 가동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 2대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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