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자업체, 김광로 LG전자 고문에 회장職 제의

입력 2008-04-04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모토로라 인수 의향을 밝혔던 인도 전자업체 비디오콘이 김광로 LG전자 고문에게 회장직을 제의했다고 인도의 경제신문 이코노믹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신문은 "비디오콘의 베누고팔 두트 회장이 김 고문에게 회장 겸 글로벌 가전영업 담당 총괄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김 고문이 아직 계약서에 사인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김 고문은 지난 1997년 이후 6년간 LG전자 인도법인 초대 법인장을 지내면서 회사를 현지 가전업계 1위로 끌어올렸다. 2005년 이후에는 LG전자 동남아지역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LG전자 고문으로 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02,000
    • +1.16%
    • 이더리움
    • 4,396,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9.74%
    • 리플
    • 2,779
    • +0.43%
    • 솔라나
    • 185,900
    • +1.31%
    • 에이다
    • 546
    • +0.92%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2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30
    • +2.42%
    • 체인링크
    • 18,460
    • +1.32%
    • 샌드박스
    • 17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