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현대상선 외부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

입력 2008-04-02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상선이 지난해 제기한 주가급등에 따른 불공정거래 의혹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조사 10개월여 만에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2일 금감원 조사 2국 관계자는 "증권선물거래소에 의뢰한 매매심리결과를 넘겨받아 미공개정보 이용 및 시세조종 의혹에 대해 조사를 별여왔으나 지난달 26일 열린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현대상선이 제기한 자사 주식 불공정거래와 관련 모두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금감원은 이번 주가조작 무혐의 건과는 별개로 조사 과정에서 단기매매 차익과 현대상선 임직원들과 주요주주들이 단기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나 해당 임직원들과 주주들에게 개별 통보하고 현대상선에게 일정액의 매매차익을 반환받도록 요구했다.

이와관련 현대상선 관계자는 "회사에게 단기매매차익을 반환하는 대상자들이 누구인지는 알수 없고 공개할 수도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현대증권 노동조합이 현대상선 주가의 시세조종 및 내부자거래 의혹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 사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관망에 약보합⋯금ㆍ유가, 하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60,000
    • -0.31%
    • 이더리움
    • 3,464,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0%
    • 리플
    • 1,953
    • -2.45%
    • 솔라나
    • 140,800
    • +4.53%
    • 에이다
    • 292
    • +0%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5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2.52%
    • 체인링크
    • 16,030
    • +1.58%
    • 샌드박스
    • 48.1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