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남편 누군가 했더니…하버드 출신 수재·결혼 당시 재벌 의혹도

입력 2018-05-10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동주 SNS)
(출처=서동주 SNS)

방송인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서동주와 함께 미국에 거주 중인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동주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 서정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서동주와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과시했으며, 서동주는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붙잡았다.

1983년생인 서동주는 어린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서동주는 2008년 교회 목사의 소개로 6살 연상의 남편을 처음 만나 2010년 1월 23일 미국 스탠퍼드대 내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서동주의 남편은 하버드대에서 정치학을 전공,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스탠퍼드대에서 석사 과정을 밟은 인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서동주의 남편이 재벌이라는 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 서정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우리 집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니까 재벌은 맞다"라며 "한국 IT전략팀에 스카우트돼 잠깐 한국에 나왔을 때 맞선을 보게 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50,000
    • +1.34%
    • 이더리움
    • 4,453,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900,000
    • +2.62%
    • 리플
    • 2,837
    • +3.13%
    • 솔라나
    • 188,200
    • +3.63%
    • 에이다
    • 556
    • +3.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40
    • +6.1%
    • 체인링크
    • 18,660
    • +2.13%
    • 샌드박스
    • 178
    • +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