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종속회사인 금호사옥 주식회사가 보유한 금호아시아나본관(메인타워)를 독일 자산운용사인 도이치제23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 투자유한회사에 418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17일이다. 매각 이후 금호사옥은 청산될 예정이며, 매매대금의 10%인 손해배상채무 418억 원은 금호아시아나가 인수한다.
입력 2018-05-09 14:06
아시아나항공은 종속회사인 금호사옥 주식회사가 보유한 금호아시아나본관(메인타워)를 독일 자산운용사인 도이치제23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 투자유한회사에 418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17일이다. 매각 이후 금호사옥은 청산될 예정이며, 매매대금의 10%인 손해배상채무 418억 원은 금호아시아나가 인수한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