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훔치고 난동에 행인 부상까지… '천안 구급차' 20대 탈취男 영상 보니

입력 2018-05-09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안에서 20대 남성이 119구급차를 훔쳐 10여 분간 질주하다 여고생 2명에게 상처를 입힌 뒤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후 5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병원에서 조울증 치료 전력이 있는 A(20) 씨가 119구급차량을 훔쳐 2.2㎞ 떨어진 신부동까지 10여 분간 운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여고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유튜브 등 인터넷에 올라온 당시 영상을 보면 A 씨는 구급차 위에 올라가 발로 쿵쿵 구르더니 이내 털썩 앉아 "건드리지 마"라며 소리를 지른다. 구급차에서 내려온 A 씨는 운전석 문을 열고 다시 문을 발로 몇 차례 찬다. 이후 운전석에 앉아 지나던 사람들을 쳐다보며 구급차를 탈취해 달아났다.

A 씨는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병원 응급실로 옮기기 위해 구급차에서 벗어난 사이 이 차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유튜브 캡쳐)
(출처=유튜브 캡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02,000
    • +1.28%
    • 이더리움
    • 3,460,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2.33%
    • 리플
    • 2,006
    • +4.75%
    • 솔라나
    • 150,500
    • +11.73%
    • 에이다
    • 295
    • +3.15%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60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0.13%
    • 체인링크
    • 16,420
    • +4.65%
    • 샌드박스
    • 49.75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