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이엠코리아, 155억 원 규모의 계약 해지

입력 2018-04-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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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이엠코리아는 (주)엠티아이와 체결했던 인도해군 Shiplift and Transfer System 장비제작 계약이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사유는 '계약상대방인 (주)엠티아이의 원청 계약업체인 인도 NECL이 인도해군으로 계약한 턴키 공사중(주)엠티아이의 Shiplift and Transfer System 장비의 공급 미승인에 의한 해지'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일자는 2018년 4월 26일, 해지 금액은 154억7947만6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현재 이엠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0.39%(20원) 떨어진 51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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