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알바트로스 정기예금 판매

입력 2008-03-31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이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에서 한국인 선수가 1회라도 우승하고 홀인원을 하면 최고 16.1%의 금리를 지급하는 '알바트로스 정기예금'을 1000억원 한도로 내달 8일까지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만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만기는 1년이다. 원금과 일정 금리를 보장하면서 특정조건이 달성되었을 때 보너스 금리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 상품은 가입고객 성향에 따라 기본금리 4%형과 기본금리 5%형 두 종류의 예금으로 구성된다.

기본4%형은 기본금리 4%에다 한국인 선수가 우승하면 6.05%의 보너스금리를 추가 10.05%를 지급하고 또 우승한 선수가 경기 중 홀인원을 했을 경우 보너스금리 6.05%를 더해 최고 16.10%의 금리를 지급한다.

기본5%형은 기본금리 5%에 한국인 선수가 우승하면 2.0%의 보너스금리를 더한 7.0%를 지급하며 경기 중 홀인원을 했다면 보너스금리 2.0%를 추가 최고 9.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전 판매되었던 월드컵관련 예금이나 농구시즌우승관련 예금 등 특정조건 달성 시 우대금리를 주는 컨틴전시(Contingency)예금들이 1회의 기회만 주어진 반면 알바트로스 정기예금은 4월에서 8월까지 펼쳐지는 메이저대회 동안 총 4회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이전 상품과는 다른 점이다.

또한 예금상품에 게임과 같은 흥미를 불어넣기 위해 기본금리를 선택하게 하고 금리차이만큼 보너스금리 폭을 확대하는 한편, 홀인원과 같은 행운이 발생하면 보너스금리를 2배로 지급하는 등 예금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의 정기예금상품이 KOSPI200지수나 CD금리, 해외지수 등 특정지표와 연계돼있어 일반고객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며 "이 예금은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스포츠경기와 접목해 즐길 수 있게 만든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종합]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5: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84,000
    • -0.5%
    • 이더리움
    • 2,950,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46%
    • 리플
    • 2,016
    • -0.49%
    • 솔라나
    • 125,600
    • -0.55%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29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22.29%
    • 체인링크
    • 13,010
    • -1.21%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