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웰크론, 남북정상 DMZ비무장 협상의제…지뢰제거용EOD생산 ‘↑’

입력 2018-04-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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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의제로 DMZ중무장 금지 내용이 협상 의제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에 웰크론이 상승세다. DMZ중무장 금지는 지뢰제거가 우선 돼야 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5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웰크론은 전일대비 150원(4.34%) 상승한 360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일본 아시히 신문은 남북이 오는 27일 정상회담에서 ‘평화선언’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언론사 사장단 간담회에서 “65년 동안 끌어온 정전체제를 끝내고 종전선언을 거쳐 평화협정의 체결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북한 역시 미국의 위협을 줄이기 위해 현재의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아사히는 설명했다.

DMZ 비무장화는 DMZ 내 지뢰, 무기, 병력을 모두 빼내는 조치다. 이는 평화협정 체결 전 단계의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DMZ 내 무기 감축은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회담에서 논의했지만 합의문에는 담지 못했던 사안이기도 하다.

좋은사람들, 영흥철강, 진흥기업 등 남북경협 관련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DMZ중무장금지 소식에 퍼스텍과 웰크론이 상승세다.

웰크론은 지뢰제거용 EOD를 생산중이다. 웰크론 지뢰제거용 EOD는 DMZ 불모지 작업인원에게 직접적인 지뢰 폭발 시 파편 및 폭풍으로부터 보호를 위하여 착용하는 안전 장구라는 것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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