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판매로 가동률 개선...하반기 인도 수출 기대-IBK투자증권

입력 2018-04-23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은 23일 쌍용차에 대해 올해 1분기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2분기부터 '렉스턴 스포츠' 판매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G4 렉스턴 출시로 신차 출시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개발비 부담과 수출부진으로 가동률 개선이 크지 않아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라면서도 "올해 1월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가 1교대에서 4월부터 주간 2교대 시행으로 높은 백오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렉스턴 스포트는 '티볼리' 다음으로 판매 비중이 높은 모델"이라며 "2019년 출시 예정인 '코란도C'의 후속 모델이어서 가동률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 인도향 CKD 수출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가동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특히 "경쟁사들의 소형 SUV 라인업 확장 등을 감안할 때 올해 흑자전환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매년 한 개 이상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어서 가동률 개선이 기대되고, 모회사 인도 마힌드라와의 시너지가 구체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53,000
    • -0.42%
    • 이더리움
    • 3,424,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45%
    • 리플
    • 2,112
    • -0.19%
    • 솔라나
    • 127,100
    • -0.47%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95
    • +1.23%
    • 스텔라루멘
    • 256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0.72%
    • 체인링크
    • 13,700
    • -0.44%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