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임, 11주기 앞두고 팬들 "4월 23일은 그녀의 생일" 애도

입력 2018-04-23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故 김영임 미니홈피)
(출처=故 김영임 미니홈피)

배우 김영임의 11주기를 앞두고 팬들이 그의 생일을 맞아 애도의 뜻을 보내고 있다.

1980년 4월 23일생인 故 김영임은 지난 2007년 12월 7일, 유방암 투병 중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이에 4월 23일 그녀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온라인상에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는 것. 특히 고인의 미니홈피에는 투병 중에도 씩씩한 모습으로 병을 이겨내려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네티즌은 "오늘은 故 김영임 39번째 생일이다", "언니가 더욱 그립다", "천국에서는 아프지 않고 편안하길" 등의 추모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2000년 캐스트넷 공개 오디션 선발로 연예계 데뷔한 故 김영임은 2005년 방송된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의녀 어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출신인 故 김영임의 사망 소식에 동기이자 배우 김하늘은 당시 큰 충격을 나타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93,000
    • +0.05%
    • 이더리움
    • 4,73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88%
    • 리플
    • 741
    • -0.67%
    • 솔라나
    • 202,200
    • +0.1%
    • 에이다
    • 672
    • +0.45%
    • 이오스
    • 1,167
    • -0.34%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47%
    • 체인링크
    • 20,070
    • -1.62%
    • 샌드박스
    • 655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