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사장 “中 40인치 LCD TV 생산량 줄이지 않을 것”

입력 2018-04-17 1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 다른 공장서 생산 늘려 미국 수출 가능성

한종희 <사진> 삼성전자 사장이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40인치대 LCD TV의 생산량을 줄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17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2018년형 QLED TV 신제품을 공개하는 ‘더 퍼스트룩 2018 코리아’ 출시 행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외에 14개의 생산공장이 있다”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지만 중국 공장에서 생산량을 줄이는게 아니라 다른 경쟁력이 있는 곳에서 생산해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탁기처럼 TV도 미국에 공장을 만들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공장은 저희만 나가서 되는 게 아니고 협력사도 같이 나가야 경쟁력이 갖춰진다”며 “법이 꼭 미국안에서 생산해야한다면 가야겠지만 아직 그것을 결정하긴 빠른 시기”라고 답했다.

미국 행정부가 이달 초 중국산 산업용 로봇, 전기차 등 1300여 종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 전자업계의 주력 수출 품목인 중국산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은 목록에서 빠졌지만 삼성·LG가 중국에서 생산하는 40인치대 LCD TV는 리스트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만 4조원 팔아치운 기관 투자자⋯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한 한주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WSJ “SK하이닉스 ADR, 과도한 프리미엄...AI 거품 징후” [마켓핫]
  • 물가 잡으려다 5년…유류세 인하, 출구가 안 보인다 [네버엔딩 유류세 인하]
  • 尹 ‘대선 허위발언’ 오늘 1심 선고⋯국힘, 선거비용 397억원 반환 여부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50,000
    • +0.4%
    • 이더리움
    • 2,824,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316,800
    • +3.29%
    • 리플
    • 1,612
    • +0.19%
    • 솔라나
    • 111,200
    • +1.55%
    • 에이다
    • 241
    • -0.41%
    • 트론
    • 483
    • -0.41%
    • 스텔라루멘
    • 265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60
    • +2.86%
    • 체인링크
    • 12,760
    • +3.99%
    • 샌드박스
    • 66.62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