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그날, 바다’ 관람 소감…“몇 번이나 마음이 쿵 내려앉아”

입력 2018-04-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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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임현주SNS)
(출처=임현주SNS)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영화 ‘그날, 바다’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래 외출을 하지 않는 저녁 시간이지만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 의 첫 상영에 맞춰 다녀왔다”라며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과학적인 방식으로 추적해나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몇 번이나 마음이 쿵 내려앉았는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영화가 끝난 뒤 아마 마음에 모두 똑같은 질문을 품게 되었을 거다”라며 “그리고 마지막 진실을 위한 앞으로의 시간들. 그동안 다하지 못했던 언론의 역할. 제작진에게 그리고 김지영 감독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라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영화 ‘그날, 바다’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과학적으로 다룬 첫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다. 사고 당시 인천항 출항부터 침몰에 이르기까지 세월호에서 벌어진 일들을 파악하고 오직 팩트를 기반으로 재현해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한다. 내레이션은 배우 정우성이 맡았으며 12일 개봉됐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12일 아침 방송된 MBC 아침 뉴스 ‘뉴스투데이’에 안경을 쓰고 앵커석에 앉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고민이 많았지만 여자 앵커들도 안경을 쓰고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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